2025년 민방위훈련 일정, 8월 20일 오후 2시 전국 시행

서울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전역에서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해 사이렌 발령과 대피 요령을 점검하는 전국 단위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시간에는 도로 차량 이동이 제한되고, 시민들은 가까운 건물이나 지정 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 안전 의식이 강조되는 만큼, 이번 훈련은 재난과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다. 서울 시민이라면 시간을 기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